아기예수님!
당신 태어나신 오늘
제 마음 기뻐 뛰지는 못하지만
제안에 어둠을 몰아내는
용기 가져봅니다.
이제 아기 예수님 새빛으로
새로 태어나는 사람처럼
깨끗한 자녀이게 하시고,
한 해 동안 베풀어주신 주님의
은혜 감사드립니다..
행복했던 날보다, 부끄럽고
죄송스러웠던 해이지만,
이제 모든 것 당신께 봉헌하며
새로나신 아기 예수님처럼
제 마음 눈처럼 하얗게 바꿔주소서!
새로오시는 당신의
깊은 뜻을 깨닫는 자녀로
많은 열매를 당신께 내어놓는
착한 자녀이게 하소서!
평화의 왕이신 아기 예수님!
악과 유혹으로 부터
승리하는 삶을 통하여,
기쁨과 감사의 마음으로
경배하는 삶을 허락 하소서!
임하소서!
임마누엘 예수님!
당신 착한 마음으로,
당신만을 사랑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