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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2001년 일반 게시판
"할수있다" 라는..

789 율리안나 [cosmos413] 2001-12-29



















인간의 모든 행위는
본능 못지않게 의지가 중요하다

못할 것이라고 전제하면 할일도 못하지만
할 수 있다고 믿으면 못할 일도 해 낸다

따라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
해야 한다는 동기부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왜 그일을 해야하고
하지 않으면 안되는지를 충분히 인식시키면
죽은 시신도 일어나 움직이게 할 수 있다

공부는 왜 하는지...
일은 왜 해야하는지 ...

마당을 왜 쓸어야 하는지에 분명한 이유가 있을 때
사람은 변한다

오늘의 아름다운 글입니다
우리가 살면서 필요한 것은 의지인 것 같습니다
"할 수 있다"라는...

병원에서도
중환자 스스로 날 수 있다라는 마음을 가지면
눈에 띠게 회복이 빠르다고 합니다

그러나 별 것 아닌 병도
스스로 불치 병이라 생각하면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긍정적인 생활 태도는 삶에 희망과 같습니다
아무리 어렵고 해결하기 힘든 일이라 해도

될 수 있다라는 희망을 가질 때
해결 방법이 더 확실해 지는 법이고
설령 안된다해도
어차피 마음 끓이는 것 보다야 낫지 않을까요?
우리 그렇게 마음 편히 살아요..

신천 게시판 가족 여러분!~
2일 남은 이 해!~ 마무리 잘 하시고요
새해는 더욱더 발전하는 신천 게시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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