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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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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동 교우 여러분!

1052 한만옥 [mohan] 2000-12-25

 Merry  Christmas!!!

 

 성탄 축하드립니다.

 

 이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우리에게 기쁨과 평화를 주러 오신 아기 예수님께서 여러분 모두에게 은총 가득히 내리시기를 두손 모아 기도합니다.

 

  임마누엘!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이 신비는 참으로 우리의 위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 삶의 현장에, 우리가 고통을 겪고 있는 바로 그 자리에 주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하시면서 위로와 용기를 주십니다. 힘들고 지친 모든 분들께 진실로 주님께서 내리시는 평화와 기쁨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주임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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