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일반 게시판
- 정순옥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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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7 김동규 [dinggu] 199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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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사과의 말씀을 드릴께요.. 제가 게시판을 자주 보는 편이 아니라서요. 그래서 ...( 호칭을 붙이기가 어려워 그냥 어머니라고 부를께요 ^^ )저를 이렇게 생각해주시는지는 몰랐어요 게다가 저의 친구 어머니라는 글을보구 얼마나 놀랐다구요..저의 친구 중 누구의 어머니인지는 모르지만, 넓은 마음으로 동규가 조금은 더 열심히 하는 모습을 지켜봐주세요~! 어머니께서 지켜봐주시는 걸 알고 더 열심히하는 동규가 될거예요.. 언제나 그분께서 어머니를 지켜봐 주시는거 알고 계시죠? 주님의 은총이 언제나 어머니 맘속에 자리잡길 기도하며..
동규가 글을 올립니다.. ^^ 초등부 주일학교 교사 김동규바오로입니다.
p.s: 제가 하루 빨리 친구들을 수소문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홀홀홀
어머니의 존재를 알기위해 말이지요 ^^
글구 저를 쪼금이라도 아끼시면 말씀을 놓아주세요.
그게 저한테 너무나도 푸근한 맘이 들지 않을까해서요..
그럼 항 상 행 복 하 시 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