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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신부님! 신부님! 우리신부님!
서로 사랑 합시다.

47 이기순 [cosmos413] 2005-09-02

    
    서로 사랑 합시다
    
    
                          -주임신부 한정관바오로- 
    
    사랑은 사람을 살리는 길입니다. 
    사랑은 사람을 살게합니다.
    사랑은 삶의 근본이며 생명의 원천입니다.
    변변치 못한 음식에도 사랑이 넘치면 
    풍성한 음식이 됨니다.
    
    초라한 의복에도 사랑이 담기면 
    아름다운 옷이 됨니다.
    비좁은 집에서 살아도 사랑이 넘치면 
    호화로운 궁전이 됨니다.
    
    사랑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사랑은 인생을 따뜻하게 덮혀 주고  
    환하게 밝혀 줍니다.
    
    사랑은 인생을 풍요롭게 채워주며 
    모든 것을 가능하게도 합니다.
    
    왜냐하면 
    하느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1요한 4:8)
    
    잘 먹고 잘 입고 잘 살아도 사랑이 없으면 지옥입니다. 
    사랑이 없으면 미음 시기 질투 전쟁 파괴를 가져옵니다.
    그러나 사랑이 있으면 천당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이 있는 곳에는 하느님이 계십니다. 
    
    왜냐하면 
    하느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영생의 비결이고 구원의 보증입니다.
    사랑이신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위에서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던 것과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세상 사람들이 그것을 보고 
    너희가 내 제자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요한13:34-35)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이 헛되지 않게 예수님께 
    사랑으로 응답해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으로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사랑의 응답이 없으면 희망도 업고 
    기쁨도 없고 절망 뿐입니다.
    
    서로 사랑하면 풍성한 은총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사랑이신 예수님을 사랑하고 우리 서로 사랑합시다.
    
신천동 소공동체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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