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임신부님의 첫사랑의 보금자리 향하여...
-
17 정혜진 [chj] 2005-12-05
-
^0^ 본당가족들이 주임신부님의 군생활의 첫사랑인 사창리를 다녀온 발자취... ^0^
**** 늘 그리워 하시던 "사창리" 길을 20년 전의 바로 그 길을 향하여 **** 갑니다...( 야호 )
** 운전기사 주임신부님 우리는 신나요 **
*** 잠깐 차를 세우고 회상하시는 신부님의 모습 ***
*** 수없이 지나다니시며 군인들을 위해 사목하시던 길 ***
*** 열심히 설명해 주시는 신부님 ***
고생은 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이라고 ...
너무나 그리운 곳이라 본당 가족들의 첫나들이 장소가 되었다.
우리들도 먼 산 강을 바라보며 신부님의 20년전의 사목하시던 모습을 떠올려 본다.
그때 그시절 신부님의 모습은... 그때도 열정적으로 열심히 달리셨다고...
너무 과속으로 달려서 경찰에게 걸린적도 많으셨다고... 걸리면 신부님이시죠? ...^.*
차가 굴러 떨어지는 사고도 났지만 하느님은 큰 인물로 ( 하계동 주임신부님으로)
쓰시기 위해 다시 부활시키셨어요
모든 구경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의 운전기사님
운전실력도 우리 본당식구들은 행복했지요.
행복한 하루였죠.
본당가족이 모두모두 함께한 이 시간 ^.^
^.* 이젠 어디를 구경시켜 주실까 ? 기대가 된다
하계동 본당 가족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