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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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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위쉬움이...

289 박순옥 [psj3525] 2007-12-10

등촌1동 봉사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조금 아쉬움이 있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미사시간 특히 11시30분 교중미사에 신자들이 미사에 많이 참여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당연히 미사시간 5분전에 도착해야 함은 신자의 도리라 여깁니다.
하지만 부득히 일을 보다보면 약간 늦게 성당에 도착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늦게 오다 보면 중간에 자리가 비워져 있어도 들어가서 앉기가 쉽지않습니다.
봉사자들이 안내를 해서 뒤에 서 있는분이 없도록 해 주셨으면 합니다.
봉사자님들은 어깨에 띠만 두르고 뒤에 같이 서있는데..
직접나서서 안내 해 주면 늦게 오는 사람도 미안함과 함께 고마운마음을 갖고 미사에 임할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배려와 섬김의 마음이 등촌1동 신자 모두가 함께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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