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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2006년~ 2007년 본당 행사 사진
12월 9일 중고 교리 경시대회..

305 김윤상 [soul737] 2007-12-13

 
 
아아...더 빨리 올렸어야 했는데..이제야 올리다니...
 
용서를...ㅠㅠ
 
 
중고등부 주일학교 교리 경시대회 전입니다. 즐겁게 모여 있는 고 2들...^^
 
 
 
 
 
 
 
 
 
 
 
 
 
 
 
흠...그날 아마 개근상인가 전근상인가 였던걸로 기억하는데요....친구들이 상품으로 받은 미니 스탠드입니다..^^
 
 
 
앗~! 여기는 중3의 방이로군요. ^^
 
 
 
흠...고2들의 시험시간....수능의 열기를 방불케 합니다..
 
그 와중에도 카메라를 향해 웃어주는 학생회장...멋져요.^^
 
 
 
 
마침 지나가다 우연히 찍히신 중고등부 교감 선생님..대화하시다가 카메라를 들이대니 대뜸 브이를 하셨죠...^^;
 
 
 
 
열심 열심
 
 
 
아아..답이 뭐였드라..
 
 
 
 
 
훗~! 이정도 쯤이야~!
 
 
 
 
 
흠...고민고민...^^
 
 
 
 
 
 
 
 
 
 
 
 
 
 
 
 
 
 
 
아아...피어오르는 이 열기...좋아요...^^
 
 
 
 
"선생님, 이건 답이 뭐에요?"
 
 
"응?....ㅡㅡㆀ"
 
 
 
 
"오오~~ 빨리 끝내고 밥먹자~!"
 
 
 
 
 
 
 
 
 
 
 
아앗~ 학생들이 열심히 문제를 푸는 동안 자모회 어머님들께서는 너무나도 맛있는 카레라이스를 준비해 주셨어요..^^
 
 

 
그래도 아이들이 끝날때까지 먼저 식사부터...금강산도 식후경..^^
 
사실 중고등부 자모회 어머님들께서는 오전 9시부터 오셔서 식사도 못하시고 12시까지 내내 일을 하시죠.
 
너무 감사드립니다...^^
 
화이팅~!
 
 
 
 
 
올해 새로이(?) 회장님이 되신 젬마 회장님이십니다. 너무 감사하게도 연임을 하시게 되었죠.
 
회장님 취임 기념의 능숙한 국자샷~^^
 
 
 
 
 
아아...학생들은 시험이 끝나고 채점을 하고 있군요. 채점을 기다리는 동안 초조한 마음을 이기지 못하고..잠시 휴식..^^
 
공부하느라 힘들텐데도 주일에 와서 열심히 함께 해주는 학생들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채점을 기다리기 위해 큰 교리실에 다같이 모인 학생들....기다리는 동안 잠시 핸드폰을...^^
 
 
 
 
 
 
 
자 이제 다같이 모여서 시작기도로 율동을..^^
 
 
 
 
이제 그만?...^^
 
 
 
 
 
"어허~ 카메라 치우세요~ 초상권이 있답니다~"
 
 
 
 
 
와~ 드디어 기다림의 시간이 끝나고 시상시간이 되었어요~
 
 
 
 
저 상받았어요~ 히히~ ^^
 
 
 
 
 
신천동 대표 훈남의 그윽(?)한 눈빛...^^;;
 
 
 
 
 
드디어 가장 기다리던 식사시간~ 맛있는 카레라이스~ 감사합니다~^^
 
 
 
 
 
너무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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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시험기간을 앞두고도 열심히 교리에 참가해준 친구들에게 감사를..
 
식사를 준비해주신 자모회 어머님들께도 감사를..
 
교리 시험 준비하고 진행하느라 수고해주신 선생님들 역시 감사를..^^
 
 
시험 잘봐요~ 화이팅~*^^*(느...늦었나?)
 
 
 
p.s - 사진의 코멘트와 실제 대사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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