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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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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 스카플라 착복자의 아침봉헌기도

13 원세영 [wsy1021] 2007-03-22

스카플라 착복자의 매일 아침 기도

 

오, 내 하느님,


티없으신 마리아의 성심과 일치하여
(여기서 봉헌의 표시로 갈색 스카풀라에 친구(입맞춤)하면 한대사를 얻을 수 있다)

온 세상의 모든 제대에서 흘러 나오는

예수님의 고귀한 성혈을 당신께 바치오며,

또한 오늘 저의 모든 생각과 말과 행위를 예수님의 성혈과 합하여 바치나이다.

오, 나의 예수님,

저는 오늘 모든 은사와 공로를 얻을 수 있기를 원하오며

이 모든 것을 제 자신과 더불어,

당신의 지극히 거룩하신 성심의 요청대로

가장 적절히 활용하실

티없으신 성모님께 바치옵니다.


* 예수님의 지극히 고귀한 성혈이여, 저희를 구하소서.

* 마리아의 티없으신 성심이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지극히 거룩한 예수 성심이여,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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