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봉동성당 홈페이지입니다.
검색
제목내용작성자ID태그추천수(이상)조회수(이상)
24 상봉동성당 [sangbong2] 2009-05-01
*. 해질녘의 단상 어려서부터 나는 늘 해질녘이 좋았다 분꽃과 달맞이꽃이 오므렸던 꿈들을 바람 속에 펼쳐내는 쓸쓸하고도 황홀한 저녁 나의 꿈도 바람에 흔들리며 꽃피기를 기다렸다 지는 해를 바라보며 눈물이 핑 도는 이별의 슬픔을 아이는 처음으로 배웠다 /글. 이해인
0 108 0
추천 0 반대 0
Comments *로그인후 등록 가능합니다.
찬미예수님!상봉동성당 신부님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0 / 500
이미지첨부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