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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교회음악감상실
행복한 과일가게/성바오로딸 수도회

60 윤소진 [ysj4843] 2011-04-30

 


       
       
      행복한 과일가게
       
                                      - 성바오로딸 수도회
       
       
       

      김현성 詩,曲


      인생이 어떻게 익어갈런지 나는 알 수 없지만
      잘 익은 사과처럼 빨갛게 향기가 나면 좋겠다

      사랑에 빠진 사람에게는 달콤한 포도를 주고,
      사랑을 잃은 사람에게는 새콤한 레몬을 주지

      세상의 과일이 모두 모여 있는 곳
      행복한 과일가게 나는 주인이랍니다.
       


      사랑에 빠진 사람에게는 달콤한 포도를 주고
      사랑을 잃은 사람에게는 새콤한 레몬을 주지

      세상의 과일이 모두 모여 있는 곳
      행복한 과일가게 나는 주인이랍니다

      인생이 어떻게 익어갈런지 나는 알 수 없지만
      잘 익은 사과처럼 빨갛게 향기가 나면 좋겠다

      잘 익은 사과처럼 빨갛게 향기가 나면 좋겠다
      향기가 나면 좋겠다

       

       

         
       
       
                                  
                                       잠시 기다리시면 음악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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