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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가정분과
혼인 갱신식을 마치고

3 오정근 [ohjng] 2011-05-16

찬미 예수님!

계절의 여왕 5월은 여러종류의 만물이 저마다 생명력을 자랑하며 아름답고 싱그러운 모습으로 산과 들을 물들이고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가정분과를 맡고있는 오 정근(안드레아)입니다.

어제(15일) 혼인갱신식 미사를 치룰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신부님과 성가대,전례, ME봉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리고 특히 혼인 갱신식에 참석하여주신 부부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혼인 갱신식을 준비해본 경험이 없는 저에게는 프랭카드를 성당 담장에 걸어놓는 순간부터 너무도 큰 행사를 차질없이 치루어 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걱정이 되어 우리짝 세레나와 함께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오직 기도뿐이라는 결론에 도달하여 매일 밤 10시에는 신부님 강복받고 바로 묵주기도를 시작하는 시간으로 정하고 매일 기도를 바쳤습니다.

혼인 갱신식이 끝나고 나니 우리짝 세레나에게도 고맙고 혼인갱신식 미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분들께도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님께서는 5월의 성모님달, 가정의 달을 맞아서 혼인 갱신식이라는 행사를 통해서 저희 부부를 합심해서 노력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11년 5월 16일 혼인 갱신식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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