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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칭찬합시다
군종후원회 임원진들께 감사드립니다.

119 현선희 [ynnus58] 2012-01-16

안녕하십니까?

너무 늦게 감사 인사를 드려 죄송합니다.

지난 달 아들 면회를 갔는데, 군종후원회에서 너무 크나큰 선물을 받았다며 너무 기뻐하더군요.

생각지도 않은 선물인데다가 어마하게 큰 상자를 받고는 깜짝 놀랐답니다.

책, 초코파이, 선크림, 과자  등등 종류별로 가지가지로 넣어 주신 걸 보니, 정성이 하나하나 느껴지더랍니다.

많은 부대원들이  와서 구경들하면서, "야, 너희 성당 어디냐? 너희 성당 최고다!"라고들 하며 너무 부러워하더랍니다.

다른 성당 뿐 아니라 교회에서조차도 그렇게 좋고 큰 선물을 받은 사람이 없답니다.


우리 아들이 늦게 군대를 가서 나이가 제일 많은 막내 졸병인지라 많이 힘든데, 그런 선물을 받고 다른 선임들

모두가 부러워하는 걸 보면서 너무 뿌듯하더랍니다.

면회 가기 전에도 저에게 전화로 그렇게 자랑하더니, 면회날에 또 이야기를 하더군요. 감격했다면서요...


너무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에 그 많은 품목 정하시고, 쇼핑 다니시고, 포장하시고, 박스에 넣으시느라 얼마나 힘드셨겠습니까?

저도 군종 후원회원이지만, 많이 부끄러웠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군종후원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  이병 성형민 엄마 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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