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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린토 교회에 대한 염려 ( 2코린 12, 11 - 14 )

647 민대찬 [hmin6839] 2012-02-17


코린토 교회에 대한 염려

11  나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고 말았습니다. 여러분이 나를 억지로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사실 여러분이 나를 내세워 주어야 했습니다. 나는 비록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지만, 결코 그 특출하다는 사도들보다 떨어지지 않습니다.

12  나는 여러분과 함께 있을 때에 한결같이 인내하며 여러 표징과 이적과 기적으로 참사도의 표지들을 드러냈습니다.

13  여러분이 다른 교회들에 비해 나에게서 덜 받은 것이 무엇입니까? 내가 여러분에게 폐를 끼치지 않았다는 것을 제외하고 말입니다. 그것이 부당한 처사라면 나를 용서해 주십시오.

14  이제 나는 여러분에게 세 번째로 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폐를 끼치지는 않겠습니다. 내가 바라는 것은 여러분의 재물이 아니라 여러분 자신입니다. 자녀가 부모를 위하여 재산을 모아 두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자녀를 위하여 그렇게 하는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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