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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과 약속 ( 갈라 3, 19 -

661 민대찬 [hmin6839] 2012-03-04

율법과 약속

19  그렇다면 율법은 무엇을 위한 것입니까? 약속을 받은 그 후손이 오실 때까지, 사람들의 범법 때문에 덧붙여진 것입니다. 율법은 천사들을 통하여 중개자의 손을 거쳐 공포되었습니다.

20  중개자는 한 분만의 중개자가 아닙니다. 그런데 하느님은 한 분이십니다.

21  그렇다면 율법이 하느님의 약속과 반대된다는 말입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만일 생명을 가져다준 줄 수 있는 율법을 우리가 받았다면, 분명 이로움도 율법을 통아여 왔을 것입니다.

22  그러나 성경은 모든 것을 죄 아래 가두어 놓았습니다.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통아여, 믿는 이들이 약속을 받게 되었습니다.

23  믿음이 오기 전에는 우리가 율법 아래 갇혀, 믿음이 계시될 때 까지 율법의 감시를 받아 왔습니다.

24  그리하여 율법은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게 되도록,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까지 우리의 감시자 노릇을 하였습니다.

25  그러나 믿음이 온 뒤로 우리는 더 이상 감시자 아래 있지 않습니다.

26  여러분은 모두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믿음으로 하느님의 자녀가 되엇습니다.

27  그리스도와 하나 되는 세례를 받은 여러분은 다 그리스도를 입었습니다.

28  그래서 유다인도 그리스인도 없고, 종도 자유인도 없으며, 남자도 여자도 없습니다. 여러분은 모두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하나입니다.

29  여러분이 그리스도께 속한다면, 여러분이야말로 아브라함의 후손이며 약속에 따른 상속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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