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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함께 기도해주세요
본당 홈페이지가 하느님의 사랑으로 가득차게 하소서!

1 유현수 [ryuma7979] 2012-04-27

찬미예수님!
본당 홈페이지가 하느님의 사랑으로 가득차게 하소서!

대중매체 선용을 위한 기도

사람들을 사랑하시어 말씀이신 성자를 보내주신 하느님,
성자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몸소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하시며
사도들을 부르시어 교회를 세우시고
세상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명하셨나이다.

하느님께서는 이 복음 전파의 사명을 수행하도록
저희에게 여러 가지 대중매체를 선물로 주셨으니
이 선물의 뜻을 잘 깨달아
복음을 전파하는 구원의 도구로 쓰게 하소서.

대중매체의 영향력이 무엇보다 커진 오늘날
특별히 대중매체 종사자들과 관리자들이
바른 양심을 지니고
매체들을 향락과 정치 도구로
그릇되게 쓰느 일이 없게 하소서.

대중매체를 이용하는 이들도 올바른 지식과 분별력을 갖추어
주님 뜻에 어긋나고 인간의 품위를 해치는 온갖 것을 피하고
오로지 주님이 영광과 모든 이의 유익을 위하여 쓰게 하소서.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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