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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성인마당
혜민 스님 어록에서

182 김동호 [dh58k] 2012-05-17

 *논쟁은 무슨 일이 있어도 피하세요.
결론이 나오지 않을 뿐만 아니라 상처 투성이로
끝나게 되요. 또 누구를 설득하려고 하지 마세요.
왜 좋은지 설명은 할 수 있어도 말 안에 강요가
들어가면 설득 당하지 않습니다.

*누구를 욕했는데 그 사실을 모르는 그 사람이
나에게 따뜻한 말을 전한다. 엄청 미안하다.
복수는 이렇게 하는 것이다. 사랑으로

*누가 내 욕을 하면 가장 현명한 처리 방법은
나를 팍 낮추는 거예요. 내가 30초만 존심 버리고
낮추어서 아이고 죄송합니다 하면 그 다음은 없어요.
그런데 왜 그러냐고 따지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싸우면서
마음 고생합니다.

*나의 일에 대한 비평을 나에 대한 비판으로 생각하시고
가슴 아퍼하지 마세요.
그 사람이 나에 대해 알아봐짜 얼마나 알겠습니까?
정말로 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나를 몇마디 말로
규정되도룩 허락하지 마세요.

*나를 둘러싼 헛소문을 내가 그안에 들어가서
정리하려고 하지 마세요.
헛소문은 2개월만 지나면 진실이 어느 정도 밝혀 집니다.
내가 정리하려고 하면 오히려 오해를 살 수가 있고 굳이
해명하려고 하면 유머를 사용하세요.

*내가 싫어하는 타입의 사람이 어떤 큰 모임에 가면 꼭
한 두명 있는 것은 당연한 거예요.
사람마다 타고난 까르마(업)가 다른데 어떻게 다 좋을 수
있겠어요? 그런가 보다 하고 그냥 넘어가면 됩니다.

*나를 향해 이러쿵 저러쿵 하는 말들을 적당것 무시하고
사는 법을 익혀요. 일일이 다 마음쓰면 불행합니다.
행복해지고 싶으면 다른 사람이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는지 걱정할 시간에 나 하고 싶은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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