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건립위원회
- 창4동성당 성전건립위위회 진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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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최기철 [kc162714] 201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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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창4동 성당 성전신축공사 현장에 골조공사 공정중 가설자재를 납품하는 업체입니다.
2011년 9월부터 2012년 6월말 현재까지 성실하게 공사에 차질없이 가설자재를 납품하여 성전현장에 차질없도록 최선을 다했으며 대금결재 문제로 단한번도 자재납품을 소홀히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성전 현장의 원청사인 위니드 건설과 하도업체인 세광종합개발에서는 지난 3월부터 대금 지급을 차일피일 미루더니 이제는 서로 대금지급을 떠밀고 있어 영세한 하도급 납품업체들이 선량한 피해자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성전현장을 관리 감독하는 감독관님께서는 건설사들의 횡포에 대해 자금 집행과 불공정거래에 따른 피해를 철저히 조사 하시고 조치하여 선량한 피해자가 더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십시요
신자(율리오)로써 설마 성당 신축공사에서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 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으며 돌출행동을 자재하고 열심히 납품한것이 이런 결과가 나와 너무 당혹스럽습니다. 성당공사에서 대금 결재 못받았다고 말하기도 창피하고 부끄럽습니다.
영세한 하도업체를 도와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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