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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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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일 1층 사목회의실에서 즐거운 미사

64 성경열 [pd010755] 2012-08-12

매주일 10시30분 1층 사목회의실에서는 몸이 불편하신 분들이 항상 TV를 통해서
화상으로 미사를 참여합니다.
보통 10여분이 참여 합니다.
성전에서 하는 미사와 똑같이 봉헌를 하고, 성체분배자가 직접  내려와서 영성체를 합니다.
가끔 주임신부님이 성전 뒤에 있는 카메라를 보라면서 성전에 계신분들이 손을 흔들면,
아래층에 미사에 참여한 신자들도,  위층 신자분들을 위하여 위층에서 보이지는 않치만 환호하며 박수를 칩니다. 
평화의 인사를 나눌때도 일일이 서로 손을 잡고  인사를 합니다. 
제가 어르신들의 손을 일일이 잡고 평화의 인사를 나눌때는,
모두 열심히 사신 흔적이 느껴지는 굳은살이 박힌 존경스러운  손을 어루만지면,
마치 저희 부모님의 손을 잡은것 같이 마음이 포근합니다.

혹시 미사시 힘이 드신 분들 계시면 언제든지 오셔서 미사에 참여하세요.
나이에 상관없습니다.
몸이 불편하셔서 미사에 참여하기 힘드분 항상 환영합니다.
봉사자도 항상 배치되어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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