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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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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추석명절 되세요

70 차상호 [chash] 2012-09-28

둔촌동 교우 여러분, 찬미 예수님!

매년 맞이하는 추석날이지만  생각만해도 가슴이 뭉클하고 고향생각 나게 하는 좋은 명절이라 생각됩니다. 흔한 표현이지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라는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명언이 있지요.  이 기회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덕목이 필요한 때가 아닌가 합니다. 아무쪼록 기쁘고 풍성한 시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차상호 레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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