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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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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교육 50 영성체를 했다면 미사를 온전히 참여한것 아닌가요?

51 구의동성당 [kuuidong] 2012-12-06

 

* 영성체를 했다면 미사를 온전히 참여한것 아닌가요?

영성체가 끝나고 사제는 얼마동안 거룩한 침묵 가운데 감사의 기도를 바칩니다. 이 침묵은 미사중 가장 중요한 침묵입니다. 영성체후 기도를 통하여 성찬전례가 마무리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영성체후 기도로 영성체 예식, 나아가 성찬전례를 모두 마치게 되므로 성체만 모시고 가는 것은 온전히 미사전례에 참여한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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