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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9회 가톨릭독서콘서트, 소설가 성석제 초청 강연

585 한순애 [misa21] 2014-02-08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가톨릭독서아카데미(회장 김정동, 지도 김민수 이냐시오 신부) 가 주최하는 제 19회 가톨릭독서콘서트가 오는 2월 27일(목) 저녁 8시 불광동 성당에서  소설가 성석제씨를 초청해 ‘인간의 숲에서 나무를 보다’ 를 주제로 특강을 한다.    
인간은 왜 소설을 쓰고 읽는가 ? 왜 소설을 써야 하고 ,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그리고 문학을 널리 이롭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을 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삶에 대한 단상을 성석제 프리즘을 통해  우리 앞에 익숙한 풍경에 대해서도  다양한 색깔, 일곱 가지 무지개로 우리 앞에 펼쳐질 것이다.  소통의 부재, 일방적으로 강요되는 한쪽만의 주장이 판치는  우리사회 만연한 모순과 부조리에 대해 우리시대 이야기꾼인 성 작가의 입담을 기대해 본다.
 
< 소설가 성석제 소개>


1995년『문학동네』에 단편소설「내 인생의 마지막 4.5초」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소설집『그곳에는 어처구니들이 산다』『재미나는 인생』『내 인생의 마지막 4.5초』『조동관 약전』『호랑이를 봤다』『홀림』『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번쩍하는 황홀한 순간』『어머님이 들려주시던 노래』『참말로 좋은 날』『지금 행복해』『인간적이다』, 장편소설『왕을 찾아서』『아름다운 날들』『인간의 힘』『도망자 이치도』『위풍당당』『단 한 번의 연애』, 산문집『즐겁게 춤을 추다가』『소풍』『농담하는 카메라』『칼과 황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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