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성당 게시판
- 평화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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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9 심동주 [1010356] 201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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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주님 !저를 당신의 도구로 써 주소서.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다툼이 있는 곳에 용서를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오류가 있는 곳에 진리를의혹이 있는 곳에 신앙을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어둠아 았는 곳에 광명을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심게하소서.주남!위로 받기보다는 위로하고이해 받기보다는 이해하며사랑 받기보다는 사랑하게해 주소서,자기를 줌으로써 받고,자기를 잊음으로써 찾으며,용서 함으로써 용서 받고자기를 버리고 죽음으로써영생을 얻기 때문입니다.주님께서 말 구유에 밥으로 오셨듯이밥이 되거라.똑똑하고 지혜롭다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고 오셨듯이나는 바보다, 바보가 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