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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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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 집에서 사랑을 기다립니다.

6824 장병선 [aone] 2014-07-09

 찬미예수님

 

주님의 기쁜 소식이 온 세상에 메아리 울리니, 고통 받고 소외된

이웃에게 위로와 큰 희망이 됩니다.

 

저희 소망의 집은 1990년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행려인들에게 무료로

식사대접을 해왔습니다.

처음부터 정부의 도움 없이 시작한 행려인 무료 식사대접이 여러

사랑나눔 회원들의 도움으로 이어져 왔으나 이제는 재정적으로 어려움이 많아 시설을 유지하기 힘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러한 재정적 어려움 해결하고자 하오니 신부님 본당에서 사랑나눔 회원을 모집할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시길 간청 드립니다. 혹시 본당 사정 상 회원 모집이 어려우시면 행려인들을 위하여 소망의 집에 쌀, 부식, 옷 등 기부도 받고 있습니다. 또 레지오 단원들이나청년들이 행려인들을 위하여 봉사하러 오신다면 저희 소망의 집에서 기쁘게맞이하오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 계좌번호 : 386-02-056732 (농협, 박성구)

- 담 당 자 : 장병선 요셉 010-3723-4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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