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2012년 ~ 현재)
- 우리 본당 몇 몇 자매들 정말 이러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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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목온균 [gsbs] 201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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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몇 번을 망설이다 글을 씁니다
몇 몇 자매님들!
당신들 집이면 이렇게 하겠습니까 !
화장실은 우리모두 공동으로 사용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변기 뚜껑을 손으로 내리지 않고
구두 발로 내리고 손잡이도 구두발로 내리다니 !
그러면 다음사람은 그 더러운 .......
생각만 해도 이런 몰상식한 자매가 우리 본당 교우라니 기막힙니다
당신들은 당신 집 화장실에서도 구두 신고 들어가 구두 발로 몰을 내리는지요 ?
본당 화장실이 더럽다고 생각하면 왜 성당에 와서 소변을 보는지 묻고 싶습니다 .
나만 깨끗하다고 생각하는지요?
다음 사람을 위한 배려도 없고 청소를 하는 사람 생각을 한다면 이렇게 못할겁니다 .
아니 , 상식이 있는 분들인지 유치원 아이들도 이렇게는 안할겁니다
휴지를 뜯어 썼으면 휴지통에 버려야지 세면대 옆에 그냥 놓고 나가고 ,집 화장실에
물이 조금 튕기면 열심히 닦으면서 제발 성당 화장실도 집 화장실처럼 사용합시다
제발 !
요즘 텔레비전에서 기자가 나와 반말로 하는 프로가 있더군요
"몇 몇 너희들 다음에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망신 줄거야 . 이러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