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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일원동성당 게시판
제 3

3643 한순애 [misa21] 2015-06-29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한국가톨릭독서아카데미(회장 김정동, 지도신부 김민수)는 7월 9일(목) 저녁 8시 서울 불광동성당에서 한비야 국제구호 전문가를 초청,<1그램의 용기>라는 주제로 제35회 가톨릭독서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인생의 고비에서 좌절하지 않고, 불안감을 떨쳐버리며 일어설 수 있는 원동력을 우리는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요?  도전의 가능성과 두려움이 50 대 50으로 팽팽히 맞설 때, 하고 싶은 마음과 망설이는 마음이 대등하게 줄다리기할 때, 딱 ‘1그램만큼의 용기’ 만으로도 족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 작은 용기가 가져오는 엄청난 힘은 과연 어떤 것인지 한비야의 삶을 통해 발견합니다. 
 
한비야는 ‘네티즌이 만나고 싶은 사람 1위’, ‘대학생이 존경하는 인물 1위’, ‘평화를 만드는 100인’으로 뽑혔고 ‘YWCA 젊은 지도자 상’을 받았으며,  2014년 ‘차세대 리더 100인’에 선정되었습니다. 대학 강의와 해외 현장에서의 구호활동을 병행하면서,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그건 사랑이었네』  『1그램의 용기』 등 아홉 권의 책을 출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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