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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자) 2025년 4월 2일 (수)사순 제4주간 수요일아버지께서 죽은 이들을 일으켜 다시 살리시는 것처럼 아들도 자기가 원하는 이들을 다시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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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편지♤ - 힘이 들 때 한 번씩 들여다 보세요.~

1494 성경주 [kyungju46] 2016-05-06

 

 

♤하느님의 편지♤

 

 네가 힘이 들 때 하늘을 한번 더 보아라.끝도 없는  창공 그곳에서 나는 너를 보고 있단다.


웃고 있는 너를 보는 내 마음은 기쁨이고,

울고 있는 너를 보는 내 마음은 가슴이 찢어지는 듯한아픔을 느끼고 있단다.


내가 너를 위하여 고통을 없이 해 주고 싶어도그건 인생에게 주어진 숙제로서 네가 넘어야 할 산이며 

한 번은 네가 지나야 할 고행의 강이란다. 


그로인해 너의 오만함의 돌덩어리를 깎아내어나의 귀한 보석으로 만들어 내 귀한 사랑으로 보듬어 주려함이니라

 

너무 슬프다고만 말고, 너무 아프다고만 말고,너의 마음과 생각을 더욱 굳건히 지켜 내 귀한 열매가 되어 주기를, 

나는 간절히 바라고 있단다.


네가 태어나기 전 너는 이미 내게 선택되었고,이 길로 오기까지 내가 너를 인도하였단다.


내 사랑아! 내 보배야!  아버지로서 내 아들을 피 흘리기까지 너무나 아팠던  천 갈래 만 갈래의 가슴 아림의 그 십자가! 


네가 모르는 죄까지도 씻어 주려는 나의 간절한 애태움! 수천년 속의 기다림속에  너는 분명히 내게서 준비된 열매였단다.

 


너에게 주어진 귀한 생명과 바꾸는 죄 

어리석은 사탄의 놀림에서 헤어나지 못하면, 

나는 너와 함께 있지 못하고 멀어질 것이다.


끝까지 주어진 그날을  강하게 버티고 이겨서

내가 너를 부른 내 사랑을 확인하려무나.


너는 세상의 어느 것과도 견줄 수 없는 나의 소중한 보배 첫 열매 이노라. 


나 또한 너를 위한 그 아픔을 모른 체 하고 있지 않다는것을 꼭 기억하고, 빛이 찬란한 하늘에서 너를 지키고 있음을 잊지마라.


나는 어디에서도 너를 향한 눈길을 놓지 않고 있단다.  사랑한다.  꼭 이겨내거라. 

내가 너와 대면하는 그날까지~ ***


'아 멘'

 

편집: 불광동성당 미디어팀 성경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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