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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홍은2동(구 홍은3동)성당
간절한도움을 요청합니다

1175 구정재 [yjlove9230] 2016-09-17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저는 전주에서 10개월된딸과 아버지를모시고 살고있는 아이아빠입니다
언제나 주님께 감사하며 주어진 여건속에 하루하루 생활하고있습니다.
10개월되는아기와 조그만 반지하방에서
아버지와함께지내고 있습니다
아버지몸도 건강하지못하시고 생활면에서
어려운여건속에서 아버지와함께 10개월되는아이를키우며 지내고있습니다.
아기엄마는 심장마비로 세상을등지고
아버지는 당뇨합병증으로인하여 건강이 많이좋지 않으시고..거동도 불편하십니다.
어머니는 계시지 않고 형제 없고 저와 애기와 아버지뿐입니다
애기 분유값이 없어서 다리가 불편한데도 폐지와고물을 주어모으며 어렵게 분유를사서 먹이고있습니다
아버지도 몸에지병이 있으셔서 걱정이 많습니다
저는 과거에 잘못을 많이 하고 회개하는 마음가짐으로 아버지를 모시고 살고있습니다.
극심한 생활고 때문에 너무나도 어려운 처지에 처해있기에 정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이렇게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아버지의 건강도걱정되고 10개월 되는 우리애기걱정도 많이되네요
아파도 병원에도 갈수없는 형편이라서 많이 힘듭니다.
하루에 한끼 겨우드시며 약으로만 하루를 보내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며 저의 마음이 너무나도 아프고
저역시 몸에 병이있고 다리도불편해 일을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병원에서 꾸준히 치료를 해야하지만 당장에 병원 입원할수도 없고 입원비도 없어서 늘 주님께 기도하면서
해결할방법을 찾고있습니다.
정말 주님께 쓰임받는 사람이 되고싶고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며 살고싶고
정말 과거에는 실수도 많이 하면서 살았지만 이제는 정말 주님과 동행하면서 살고싶습니다.
아버지께 잘못해드린게 많아서 늘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고 아버지가 계시다는것 하나만으로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사는게 어려움속에서도 행복합니다.
그리고 10개월된 우리딸을 보면서힘을얻습니다
마음속에 늘 주님이 함께 계시기에 정말 행복합니다.
현재 병원비와 아기분유값 정도의 생활비만 조금 충당이 되었으면 하고 늘 기도를 하고있습니다.
꾸준히 치료를 해야하는 입장이라서 아무것도 없는 저에게 너무나도 절실한 실정입니다.
아버지께서는 몸이 더욱더 편찮아지시고 있어서 너무나도 걱정입니다.
비싼 병원비에 쉽사리 엄두가 나지 않아서 정말로 걱정입니다.
당장의 분유값이랑 병원비가 없어 이렇게 글을씁니다
조금만 도와주신다면 정말 감사한마음으로 치료도 받고 아버지의아들로서 아이의아빠로서 보답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그리고 기도도부탁드립니다.

계좌번호와 연락처 남기겠습니다.

계좌: (전북은행) 1013-01-1222131 예금주: 구정재

연락처: 010 - 2501 -3651

yjjeong92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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