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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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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5동 그라시아 성가대, 참 좋아요

3070 김시관 [tbk1472] 2017-11-10

성가대가 좋은 이유

 

1. 기도할 수 있다

성가는 최고의 기도다. 주님을 찬미하는 말씀으로 노래하다 보면 "한 처음"의 말씀을 만나게 되고 가슴이 뭉클해진다. 피정할 때의 감동을 느낄 때가 많다

 

2. 성서를 배우고 교리가 심화된다.

일년내 복음말씀과 일치하는 미사특송을 준비하면서 자연스럽게 성서와 친밀해지고 교리이해력이 커진다. 알렐루야, 호산나, 빠스카, 사순절, 오순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히브리어, 그리스어, 라틴어 공부도 된다.

 

3. 고급 음악을 배울 수 있다

악보를 보고 음정, 박자, 리듬을 정확하게 내는 법을 배우고, 장조, 단조, 높은 음자리표, 낮은음자리표, 안단테,  알레그로, rit. fermata 등 음악지식을 넓힐 수 있다. 

 

4. 의사전달능력이 좋아진다

성가는 가사 내용의 전달이 중요하다. 발성에 따라 의미가 잘못 전달될 수 있으므로 자음 모음 구개음화 연음법칙 등 정확하게 표현하여야 한다. 그래서 아나운서와 같은 발음으로 표현할 것이 강조된다

 

5. 겸손과  조화를 배우는 곳

합창은 팀웍이 중요하다. 단독 플레이는 팀웍을 저해하듯 자기 소리만 내면 좋은 화음을 만들 수 없다. 각자 다른 소리를 내지만 다른 사람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어울리고 조화되는 소리를 내어야 한다

 

6. 스트레스가 해소된다.

주변에서 스트레스 받을 일이 많다. 그러나 성가를 부르고 있는 중에는 잡생각이 나지 않고, 쌓였던 스트레스도 없어진다. 좋은 기운이 감싸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7. 건강에 좋다.

 단전에 힘을 주고 복식호흡을 하여야 강약과 장단을 조절하고 좋은 소리를 낼 수 있다. 성가를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호흡이 길어지고 폐활량과 성량이 커지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심신이 건강한 미인이 된다.

 

8. 봉사활동을 할 수 있다

 성가를 하면 결혼식, 장례미사, 환갑잔치와 같은 날에 아무 밑천 없이도 성가만으로 훌륭한 봉사활동이 될 수 있고 자리를 빛내게 된다. 정성을 기울인 성가봉사는 고마운 선물이 될 수도 있다.

 

9. 전례에 앞장서고 행사를 빛낸다.

성주간의 세족례, 수난감실 조배, 수난십자가 경배, 성탄절 아기예수 경배, 성모의 밤 등의 행사에 초와 장미 봉헌에  앞장서고 미사와 축하행사를 풍성하게 한다.

 

10. 언제나 앉을 자리가 확보되어 있다.

부활절이나 성탄절과 같이 신자들이 구름처럼 몰려 올 때도 서서 미사하는 일이 없다. 조금 늦게 미사에 참석하게 되더라도 내가 않을 지정석은 언제나 확보되어 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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