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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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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의 평화!

5354 조명숙 [lindaneck] 2018-05-25

주님의 평화가 창5동 성당 교우님들과 함께 풍성히 내리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뉴욕에 거주하는  조 린다입니다. 우연히 인터넷을 통하여 바자회때 개고기탕을 판매할 에정이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바자회의 의미가 무엇인지 한번 생각해보는 ...

바자회를 누구를 위한 바자회인지 또한 함께하는 이웃과 같은 길을 걷지는, 다른 길의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이웃을 한번 생각 해보심은 어떠한지요.

바자회때 개고기라는 단어가 들어가야 바자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질 수 있는지요.

본당 신부님과 사목회원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바자회를 준비하시는지 아니면 개인의 생각으로 준비하시는지요?

쉽게 생각한 개고기탕이라는(바자회때) 글이 전세계를 떠들썩 하게 만드는 ...

계획의 변경되기를 기원하며 .

부탁드립니다. 쉽게 생각한 일이 전 카토릭 신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한 본당의 바자회를 위하여 

한인 신자들이 겪어야 하는 참담한 현실도 기억하여주시길 바라면서....

 

             뉴욕에서 조 린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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