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오 마리애에 게재한 봉천3동 성당 이영우토마스 신부님 글을 읽고 의견을 적습니다.

제목에서 지적하신 '오보'라는 썩은 음식보다 진실과 선이라는 건강한 음식을 섭취해야하는 데 적적으로 동감합니다.

그러나 조국 전 장관과 관련하여 지적된 언론의 내용에 대해 "백만 건이 넘는 보도로 수많은 의혹이 제기됐지만 제대로 밝혀진 것이 없습니다."라고 하셨습니다. 이에 대해 검찰 수사로 의혹에 제기되어 당사자들이 구속되어 있습니다. 최종적인  것은 재판 결과로 나타나겠지요. 그러나 조국 전 장관에 대한 보도가 모두 오보인양 보시는 것은 사실을 보고싶은 대로 보고자 하시는 신부님의 편향된 시각이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