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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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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평안하거라

11510 이상익 [sangik0330] 2021-01-31

 

게시글 본문내용

 

 

언제나 같은 아버지 하느님이

오늘 너를 돌보듯이

 

내일 그리고 매일 너를 돌보아 주리라.



그분은

너를 고통에서 보호해 주시고,

또 고통을 견딜 수 있도록

힘을 주시리라.



그러니 평안하거라.

모든 염려와 근심을 버리거라.



  -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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