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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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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135 박혜서 [phs55] 2021-03-21

감사합니다.

 

주임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성모상 옆에 봉헌대를 키를 키워주셔서 고맙습니다.

초봉헌대 키를 키우는 데 36년이 걸렸습니다.

제가 영세한 지가 36년이 되었거든요. 

제가 가장 불편한 자세가 바닥에 앉기, 쭈그려앉기입니다.

말을 안하면 아무도 몰르지요.

제 가족도 이제야 알거든요.

전 불편하면 불편한 대로 힘들면 힘든 대로 살았거든요.

지금은 바로 얼마전과 다르지요.

이렇게 바로 감사하다고 말슴드리니까요

저 부활절이 미리 오기 전에 선물 받은 기분입니다.

요셉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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