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예수님 

일시 : 25년 12월 13일 토요일 오전 9시~12시

출연 : 신패밀리

기도와 성가로 함께하는 대림음악피정이 있었습니다. 3시간동안 피정을 이끌어준 신패밀리는 가톨릭 복음성가 그룹입니다. 리드싱어 신상옥 안드레아는 1987년 서울가톨릭대 졸업 후 낙산 중창단을 이끌며 '임쓰신 가시관' 발표, 1992년에는 갓등 중창단을 이끌며 '내발을 씻기신 예수'를 발표하였다. 이후 미사곡, 생활성가 등 200여곡 이상을 작사, 작곡하였으며, 현재까지 가족으로 구성된 가톨릭 복음성가 그룹을 이끌며 왕성한 복음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다. 

성가는 두배의 기도라고 아우구스티노 성인의 말씀이 있듯이 대림시기를 맞아 두배의 기도를 드릴 수 있는 음악피정이었습니다. 그리고 음악피정 중 토프성모형제의집(시설 퇴소자 및 어려운 환경에 있거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청년들을 위한 자립 도움 기관)을 후원하는 모금을 진행하였습니다. 대림시기 기도와 회개, 자선을 실천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