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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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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디다꼬 신부님께

10 윤희식 [stock-youn] 2001-01-26

+찬미예수님!

신사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신부님!

저는 윤희식 알렉산더입니다.

신부님께서 러시아 사목활동에 가셨다는 소식을 얼마전에야 들었습니다. 그동안 저의 무심함을 용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신부님의 건강은 어떠하신지요 먼곳에서 하느님의 사목사업을 펼치고 계실

신부님을 생각하니 저의 머리속에 디다꼬 신부님의 털모자와 털옷을 입고 계신 모습이

상상이 되고 있습니다.

 아무튼 영육간에 하느님의 거룩한 은총안에 건강하게 지내시다가 돌아오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저희 가족도 하느님의 도우심과 디다꼬 신부님의 각별한 사랑으로 건강하고 화목하게

잘지내고 있답니다.

참, 가좌동 본당이 분당을 해서 홍은3동성당이 설립이 되었습니다. 인근 연희동성당,

응암동성당,홍제동성당,그리고 저희 가좌동성당에서 분당하여 설립되었답니다.

저는 지금 전례부에서 활동하고 있고 작년에는 꾸르실료의 체험도 했답니다. 이 모든 은총이 신부님의 각별한 사랑 덕분임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신부님의 주소도,e-mail도 몰라 이렇게 모스크바게시판에 무작정 띄움니다.

하느님의 은총이 항상 디다꼬 신부님과 함께 하시길 다시 한번 간절히 기원합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2001년 1월 26일

대한민국 홍은3동 성당 윤희식 알렉산더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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