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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이기헌주교님께 드리는 사랑의 편지
신부님 축하드립니다.

18 백혜정 [liobahj] 1999-11-11

이기헌 신부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는 서울대교구 본당청년사목부에서 교육간사로 일하고 있는 백혜정 리오바입니다.

작년 8월 신부님께서 교육국장 신부님으로 계실 때 인사드리러 간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 2개월이나 지났습니다.

 처음 뵜을때 신부님께서 좋은 말씀해주셔서 부족함이 많이 있지만

청년 사목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신부님! 주교님 되신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굵직한 신부님의 목소리와 호탕하신 웃음소리가 참 그립습니당..

 

리오바의 사랑을 신부님께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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