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GOOD NEWS

굿뉴스 검색
메뉴

검색

검색 닫기

검색

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정진석 대주교님께 드리는 글
참 좋으신 하느님

146 야곱의집 [yagob1] 2001-03-08

어느 마을에 대홍수가 났다. 그 마을엔 하느님을 독실하게 믿는 할아버지가 계셨다.

그런데 이 할아버지는 집이 비에 잠겨 가는 데도 하느님이 구해줄거라며 기도만 하고

피할 생각을 안했다.

 

그 때 경찰이 차를 가지고 와서 피하자고 했으나 소용이 없었다.

드디어 집안에 물이 가득 차 버렸다. 그래도 할아버지는 지붕위에 올라가 기도를 계속했다.

경찰이 보트를 가지고 와서 타라고 했으나 할아버지는 하느님이 도울거라며 막무가내였다.

그러다 끝내 할아버지는 하늘나라로 올라가게 되어 하느님께 따졌다.

『제가 그렇게 빌었는데도 왜 안 도와주셨습니까?』

그러자 하느님께서 하시는 말씀, 『내가 너를 도우려고 차와 보트를 보냈는데 왜 거절했느냐?』하셨답니다....

 

 

- [야곱의 집] -

http://www.yagob.com

 

[야곱의 집] 가톨릭 웹사이트등록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0 119 0

추천  0 반대  0

TAG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로그인후 등록 가능합니다.

0 / 500

이미지첨부 등록

더보기
리스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