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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정진석 대주교님께 드리는 글
장애라는 십자가

147 야곱의집 [yagob1] 2001-03-21

 

--- 장애라는 십자가 ----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자신이 짊어져야 하는 십자가가

있습니다. 우리 [야곱의집] 식구들은 장애라는 십자가를 짊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독

사람들은 장애라는 십자가만 이상한 눈빛으로 바라보는것 같습니다. 또 하나의 십자가,

또다른 십자가 일 뿐인데 말입니다. 사람의 얼굴도, 성격도 모두 다르듯이 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를 따르려는 사람은 누구든지 자기를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물론, 장애라는 십자가가 힘들고 어려울 때도 있지만, 그럴 때마다 예수님께, 성모님께 투정도 부려보지만,

더 열심히 그리고 힘껏 우리의 십자가를 지고 갈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늘 기도와 노력을 할 것입니다.

 

--- 담소하나 -----

 

98년 대구에서 양팔이 절단된 장애인이 워드프로세스 자격검정시험을 쳤을 때

주위의 모든 수험생이 시험에 몰두하지 않고 팔없는 장애인이 발가락으로 키보드를 치는

 모습을 쳐다보느라 시험을 제대로 치루지 못했다는 얘깁니다.

 

 

- [야곱의 집] -

http://www.yagob.com

 

[야곱의 집] 가톨릭 웹사이트등록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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