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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최창무 대주교님께 드리는 사랑의 편지
[도날드] 대주교님 인사가 늦었습니다...

79 오동수 [donald5] 2000-02-17

대주교님 저 기억나시지요...

 

주교님과 함께 방송하던 도날드 오동수 미카엘입니다...

 

대주교님을 자주는 아니지만 그래도 서울에 계실때는 가끔

 

뵐수 있었는데...

 

이젠 멀리 광주에 가 계시니 좀처럼 뵙기가 힘들겠군요...

 

그래도 여러가지 일로 광주에 갈 일이 많으니 꼭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제 처와 한마음수련장에서 설날 대주교님께 인사드리고 받은

 

값진 선물인 축복이 아직 효력이 없나봅니다...

 

대주교님게서 꼭 대희년 새천년에는 식구를 늘리라 하셨는데...

 

아직까지 소식이 없네요...

 

빨리 좋은 소식을 알려 드려야 할텐데...

 

이젠 거의 광주분이 되셨겠네요...

 

대주교님 뵙고 싶습니다...

 

꼭 올해 안에 찾아 뵐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할께요...

 

대주교님께서 손수 타주시던 꼬냑이 섞인 커피도 그리워요...

 

대주교님 바쁘신 일정에 건강 유념 하시구요...

 

항상 주님의 은총으로 건강하시길 기도 드리겠습니다...

 

대주교님께서도 기도중에 오 미카엘, 김 아가다 부부를 기억해

 

주세요... 그리고 이쁜 아가가 꼭 대희년에 탄생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그럼 안녕히 계십시요...

 

서울에서 도날드 오동수 미카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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