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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최창무 대주교님께 드리는 사랑의 편지
greetings

98 최귀령 [cmcseraph] 2000-04-27

주교님,

 

부활인사 드립니다.  

인터넷 덕택에 이렇게 편지 올릴 수 있으니 퍽 다행입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주시는 기쁨이 주교님과 주교님 교구에 충만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여의도 성모병원에 온지 1년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주교님께 인사드리지 못했지만 자주 주님안에서 기억하고 기도합니다.

주교님, 늘 건강하세요.

 

                     부활하신 주님의 기쁨을 나누며,

                                    최 세라피나 수녀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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