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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자) 2025년 4월 3일 (목)사순 제4주간 목요일너희를 고소하는 이는 너희가 희망을 걸어 온 모세이다.
최창무 대주교님께 드리는 사랑의 편지
편지 감사합니다.

102 최창무 [changmou] 2000-05-01

편지 보내주신 분들께.

 

관심 가져주시고 소식을 전해주시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일일이 답신을 올리지 못하나 기도중에 늘 기억하겠습니다.

                     

    최창무 대주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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