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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명동성당(明洞聖堂) 농성 관련 게시판
수고 많으십니다

168 김태원 [kimtaewon] 1999-09-10

신부님들께서 하시는 일에 주님의 뜻이 함께하길 기도하며 단식하고 있습니다.

 

농성에 들어가시기 전에 신부님들 끼리 나누셨을 대화가 상상이 갑니다.

 

’이번에 죽을 때까지 해 보자구’

 

저도 신부님들의 생각에 200% 동감합니다.

 

연세드신 신부님들은 몸조심하시구요

 

젊으신 신부님들 화이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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