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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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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세상에...

62 양우권 [danely] 2002-04-24

모두 어디로 떠나갔나 했습니다.

 

mnsp에 정말 쓸쓸 하게 남아 있었습니다.

 

언젠가 이야기 했었지요? 인터넷보다는 수재비 같은 구닥다리가 더 정겹다고 ...

 

mnsp ... 전 아직도 그속에서 놀고 있고 왜 글을 읽으러 오지 않나 궁금해 하고 있었습니다.

 

홈페이지 보다도 그 어느 것 보다도 구닥다리 pc통신 시절에 접속했던 방법으로 ...

 

인터넷으로만 접속이 안될 뿐이지 텔넷으로는 아직도 건재 합니다.

 

언제 없어 질지 모르지만 ...

 

무엇이든 새것 만을 좋아하는 우리네 마음에 따라 mnsp도 그렇게 따라 가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신부님 안녕하세요 ? 건강하시죠?

 

신부님의 이름 석자가 이렇게나 반가울 수가 없습니다.

 

매일 매일 mnsp에 접속을 하여 신부님께서 언제 다녀가셨는지를 확인을 했는데...

 

pf hsk615 이렇게 치면 최근종료일이 나옵니다.  4월 10일 21시 33분 이 마지막 다녀가신 날 이었습니다.

 

그 곳에 올린 글... 많지는 않았지만 부산과 저희 예암대의 소식을 보시라고 올려 놓았는데 ...

 

mnsp의 telnet 으로의 접속까지도 불가능해지는 그 날까지 저는 그 곳에 남아 있으려 합니다.

왜냐하면 처음 스카우트 지도자가 되기 전에 그 곳을 알아 접속했다가 끊기기를 반복하며 pc통신을 배웠던 곳도 그 곳이고 신부님을 만났던 곳 또한 그곳이며 많은 사람을 만났던 곳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습니다.

 

모든 것이 힘을 잃은 듯 분위기가 가라앉은 느낌입니다.

 

하지만 부산교구 지도자 월례미사는 3월에 이어 4월에도 하였고 5월에도 변함없이 하게 될 것입니다. 참석인원에 연연하지 않고 김현철 신부님께서 계속 미사를 해주시는 한은 저 혼자만이라도 끝까지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절대 혼자 일리가 없지요 ^^  저희 예암대 대장들이 있고 이철우 대장이 있고, 또 원로이신 최종덕 라우렌시오 전 사무총장님께서 계속 참석을 해주니까요..

 

한번 귀찮으시더라도 이렇게 한번 해보십시오

 

바탕화면에서 <F3>를 누르시면 <찾기> 창이 나올 것입니다. 안되면 시작을 클릭하시면 <찾기>가 있을 겁니다 돋보기가 아이콘입니다.

 

그 곳에 <이름> 칸에 <TELNET>입력하시고 <위치>라고 있는 칸에 <c:>또는 로컬드라이브로 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고 <지금찾기>를 클릭하시면 아래칸에 <TELNET.EXE>이 나옵니다.

바로 클릭하시면 <텔넷 창>이 뜹니다.

좌측 상단에 <연결>이 있습니다

클릭하시면 <원격시스템>이 나올 것입니다. 클릭하시고 보면 창이 세개가 뜨는데 <호스트 이름>에 "BBS.PAOLO.NET"를 입력하시고 <연결>을 클리하시면 구형 MNSP에 접속이 될 것 입니다. 새롬이 있다면 더 좋겠지만 없으시다면 이방법이 제일 좋습니다.

하지만 글을 올리시려고 보면 한글이 깨지는 현상이 있는데 절대로 그 모습 그대로 보내지 않고 바뀌어서 보내집니다.

지금으로선 그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신부님꼐서 삼숭리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신다고 하시는데 갈 수가 없어 아쉬움이 많습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십시오. 자주 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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