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우트 게시판
- 안녕하세요 이용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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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이용태 [dldydxo] 200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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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 하세요...
이렇게 글을 쓰기도 민망....--a
넘 넘 넘 오랜만이네요....
그래서 죄송...
홍승권신부님 떠나신다는 말은 들었습니다...
송별 미사때도 연락은 받았지만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제가 있던 시절 홍승권 신부님께서 계셨기에... 제 기억속에 스카우트 지도신부님은
홍승권 신부님으로 남겠죠...
워낙 무책임하게 스카우트를 떠나와서 달리 드릴말씀은 없습니다.
제게는 스카우트에 많은 추억이 있고...
홍승권 신부님에 대해서도 많은 추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웃음짓는 추억이 되어 버렸지만...
아마 전 마음속에 늘 홍승권 신부님을 담고 살지 싶습니다.
신부님께서 어디 가시든지 늘 건강하시길 기도중에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