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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기도의 집' 축복식 가톨릭 신문 기사

83 가톨릭교리신학원 [cci] 2010-12-20

가톨릭교리신학원 ‘기도의 집’ 축복 … 신앙 교육 프로그램 제공

 

평신도 선교사 못자리로 자리매김

 

 
▲ 염수정 주교와 김진태 신부(오른쪽)가 '기도의 집' 현판을 제막하고 있다.
 
 
가톨릭교리신학원(원장 김진태 신부)은 11월 27일 서울 성북구 성북동 60-7 현지에서 서울대교구 총대리 염수정 주교 주례로 '기도의 집' 축복식을 열었다.

'기도의 집'은 교리신학원의 졸업생과 재학생들의 만남과 친교의 장이자 복음화를 위한 평신도들의 다양한 소명에 필요한 연구와 기도의 장소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급박하게 돌아가는 현대사회에 살아가는 신앙인들이 하느님의 참 진리를 배우고 신앙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제공, 평신도 복음화의 못자리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염수정 주교는 축복식에서 "하느님께서 평신도 선교사들에게 귀한 선물을 주셨다"며 "이곳 기도의 집이 하느님 뜻에 순응하는 참 신앙을 가진 선교사들을 많이 양성하는 곳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톨릭교리신학원 원장 김진태 신부는 "기도의 집이 신앙인들의 일상의 근심을 떨쳐버릴 수 있는 곳으로 자리매김했으면 좋겠다"며 "그동안의 희생과 노력 등을 통해서 배운 것을 잘 활용한다면 이 지역 주민들에게 복음의 향기를 전할 수 있을 것이며 나아가 기도의 집이 복음 정신을 세상에 구현시키는 데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지면적 591㎡, 연건평 1298㎡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인 '기도의 집'은 카페, 세미나실, 피정실, 경당 등을 갖추고 있다.
[가톨릭신문  201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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