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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5년 7월 4일 (금)연중 제13주간 금요일튼튼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다.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성지순례 후기 나눔터
[순례후기]팔레스티나 성지 순례(2006. 6. 17.)-01일차

15 가톨릭교리신학원 [cci] 2006-10-24

지난 여름 우리 신학원에서는 제3차 성지순례(2006. 6. 17~29)를 팔레스티나를 중심으로 하여 다녀왔습니다. 저희와 함께 순례한 이선미(로사) 자매님이 순례후기를 정성껏 아름답게 글로 적어 오셨습니다. 함께 읽고 묵상하시면 좋겠습니다.

 

- 가톨릭교리신학원 원장신부 이기락 -

 

하루 : 6월 17일(인천→암스테르담→카이로)

 

아주 밝은 낮, 작은 비행기에 오른다. 간밤에 또 아팠다. 몸과 마음으로 광야  체험이 미리 시작되었다. 그리고 겨우 나아가고 있다. 오래 그리웠던 곳.


암스테르담에 도착해 잠시 쉬었다가 이집트를 향해 떠난다. 기내에서 또 먹은 두통약 때문에 속이 엉망으로 뒤섞인다. 뜨거운 설렁탕과 깍두기 생각이 간절하다.


밤 세 시가 다 되어서야 카이로에 도착한다. 이집트. 네 그리움의 일부였던 것들과 만날 준비를 하라. 파라오 아케나톤과 람세스와 클레오파트라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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