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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3일 (토)연중 제33주간 토요일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성서모임
좋더라구여..

490 김보경 [marple81] 2001-08-07

내가 만난 하느님

 

 

하루에도 수십 번

 

우리는 예수를 만납니다.

 

하느님도 만납니다.

 

 

예수님! 하고 부르면 빙그레 웃으시고

 

하느님! 하고 부르면 또 빙그레 웃으시고

 

손도 잡고 몸도 나누고

 

때로는 꼭 껴안아 주시기도 합니다.

 

 

보십시오.

 

 

 

우리가 만난 사람,

 

싸우고, 미워하고, 욕한 사람,

 

모두가 예수입니다.

 

 

모두가 하느님입니다.  

 

 

 

 

어떤 신부님이 말하셨다는데...

 

 

 

"여러분은 교회를 위해 일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교회가 되십시오.

 

 

 

 여러분은 누군가를 사랑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사랑이 되십시오."

 

 

 

우리자신이 교회이고 사랑이였으면 합니다...

 

저 또한 그러려고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 출애굽연수생 커뮤니티에 갔다가 좋은글인것 같아서...퍼왔습니다...

 

  갑자기 비가 오네여~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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