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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에벤에셀
[RE:1166]....

1172 김경훈 [bechu5] 2002-04-08

정말..

 

그런것 같아여...

 

 

근데...

 

아무리 그렇게..

 

 

다짐하고...

 

다짐해도...

 

 

 

이별을 하게 되면...

 

 

 

"사랑했던 기억들.."

 

 

 

 

"다시올꺼라는 기대감.."

 

 

 

"내가 아니면 안될꺼라는 자만심.."

 

 

"친구로라도 함께 하고픈 욕심.."

 

 

"날 오랫동안 기억해주길 바라는 이기심.."

 

 

"다른사람 만나지 않길 바라는 희망.."

 

 

"함께하며 해주지 못한 것들에 대한 후회감.."

 

 

"우연을 바라는 집착.."

 

 

"널 사랑할수 밖에 없었던 우리 인연.."

 

 

 

 

 그리고..

 

 

 

 "내마음.."

 

 

 

이것들을 피할 수 없잖아요...

 

아무리 발버둥쳐도 말이에요...

 

 

그래서 힘든건가 봐여..

 

 

 

 

안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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