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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5년 7월 4일 (금)연중 제13주간 금요일튼튼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다.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신부님 말씀
추석 잘 보내고 계신가요?

135 최용혁 [bezart] 2002-09-21

우리들 마음이 한가위 달처럼 풍족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올 추석에는 날씨가 흐려서

달을 못볼 것 같네요.

수해 입은 분들 빨리 기운차리셨으면 좋겠고,

정치하시는 분들 빨리 정신차리셨으면 좋겠고,

남북회담하시는 분들 더 많은 성과를 거두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린 이런 소원을 달님에게가 아니라 주님께 빌어야겠지요.

 

간만에 가족들을 만나면 많이 달라진 가족들의 모습에

깜짝 놀라게 됩니다.

특히 쑥 커버린 조카들을 보면 시간이 많이 지났다는 걸 깨닫게 되지요.

하지만 그런 과정들이 있기에 세상이 좀더 나아질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우리의 희망이니까요.

좋은 시간 보내시고 다시 힘을 내서 일상으로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한국순교자 대축일.hwp(8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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