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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신부님께...
신부님들.. 축하드립니다.

32 고혜신 [kojuliana] 2002-01-09

 

           

                    잠실성당에 오신지 1년.... 축하드립니다.

                           

 

작년 1월9일은 눈이 참 많이 내렸습니다.

새로운 신부님의 모습을 상상하며 눈속에서 신부님들을 기다렸었는데...... *^^*

그런 시간이 벌써 1년전이라니....

 

신부님들과 함께 할 수 있는시간이 이젠 1년정도밖에 안 남았다는 사실에 새삼 놀라고

아쉬워지네요.......

 

한번 오셨던 분은 두번다시 오실수 없기에.. 함께 있을때 더 소중함을 알아야 하는데

사실 저희들은 그렇게 못하는것 같습니다.

함께 계실땐 아웅다웅거리다가 막상 떠나실때 너무나 슬퍼하며 후회하니까요..... ㅠ.ㅠ

 

1년전 잠실성당에 처음 오셨을때의 사진이랍니다. ^^

 

그때는 마냥 신부님들이 낯설었는데.....

이젠... *^^*  마냥 익숙한 분들이시죠~~~~~ ^^ (신부님들이 지겨우시죠? ^^;)

 

잠실성당 청년들의 첫모습이 어떠셨을까요?

지금은요?

그리고 1년후의 모습을 어떨까요?           궁금해요......

 

지금의 모습이 신부님들께 "잘하는청년"이라기 보다는 "열심한 청년", "노력하는청년"이란

모습이면 좋겠어요. 가능성이 많다는 말인것 같아요......

 

신부님...

많이 어리숙하고 부족한 청년들이지만... 많이 예뻐해주세요.... *^^*

정말 착한 청년들이랍니다.... *^^*

 

 

P.S.

사실 축하라는 말은 적기 싫어요. 이제 1년후면 헤어져야 하니까요....

그래서 좀 서글퍼요. 하지만 그래도 잠실성당에 오신지 1년이 되는날은 축하해드려야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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